자은면(면장 박정희)은 18일 자은면 복지회관에서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깨끗한 자은면을 위해 노력하신 참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내년에는 더 나은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참여자 대표(윤한봉)는 “우리면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80세 이상이 많다. 일자리 참여자들 모두가 100세가 넘을 때까지 건강하게 일자리를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은면장(박정희)은 참여자들에게 “올 한해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질 높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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