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한국해운조합, 주향교회, 주현교회 등 선행
동명동에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가 계속돼 훈훈한 연말을 맞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자생조직 송년의밤을 갖고 백미 100포(10㎏)와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각 30만 원씩(150만원) 전달했다.
한국해운조합(지부장 박중열)는 백미 80포(10㎏), 주향교회(목사 전진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 30포(10㎏)를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주현교회(목사 박성길)는 어르신 70여 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미영 동명동장은 “경기도 어려운데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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