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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핸드볼협회 무안초등학교서 선수․학부모 초청 만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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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핸드볼협회 무안초등학교서 선수․학부모 초청 만찬 가져
  • 정은찬 기자
  • 승인 2017.12.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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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인 사기 및 자긍심 고취 위해 마련

▲ 전남핸드볼협회는 무안초등학교 면성관에서 ‘2017년 전라남도 핸드볼가족 송년의 밤’ 자리를 가졌다.

전남핸드볼협회(회장 정권성)는 지난 22일 무안초등학교 면성관에서 ‘2017년 전라남도 핸드볼가족 송년의 밤’ 자리를 가졌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김천옥 무안군교육장을 비롯한 육성학교 학교장, 협회 임원, 초․중․고등학교 선수와 학부모 130여 명을 초청해 저녁식사 자리를 갖고 운동용품 지원 및 경품 제공 등 핸드볼인들의 사기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권성 전남핸드볼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많은 핸드볼 꿈나무들이 김온아․선화 자매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핸드볼 무안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권성 회장은 2014년 회장에 취임한 이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핸드볼 팀 육성을 위해 매년 사재를 들여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장학금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 핸드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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