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6농가에 40억 2천 8백만 원
영광군은 관내 벼 재배농가에 대하여 ‘벼 재배농가 경영 안정대책비’ 40억 2천 8백만 원을 지난 27일부터 지급했다.
지급단가는 ha당 74만 5천 원이며 지급 대상자는 2017년 논벼 재배농가로서 4,866농가, 5,408ha에 대해 최소 0.1ha 이상 2ha 한도 내에서 농가 1인당 평균 지급 금액은 83여만 원이며 최고 149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매년 군비 30억 원을 추가로 편성 지급하고 있으며 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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