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이용자를 위한 서동축제만의 특별한 혜택
[호남타임즈]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2018에서 오직 전북투어패스 이용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우선 전북투어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익산 순환형 시티투어가 서동축제기간인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익산 순환형 시티투어는 익산역-고스락-교도소 세트장-미륵사지-왕궁리유적-보석박물관-익산역 코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며 미륵사지에서 서동축제장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된다.
특히 서동축제장 내 모든 체험부스에서 전북투어패스를 제시하면 이용료가 1,000원씩 일괄 할인된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와 전북투어패스 활성화 방침에 따라 서동축제를 방문하는 전북투어패스 이용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며 “올해 서동축제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서동축제 2018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백제 고도(古都) 금마면 서동공원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22개였던 프로그램을 41개로 확대하는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운영된다.
또한 익산시립예술단의 주제공연 천명을 비롯해 개막식 깃발퍼레이드, 서동선발대회 등 웅장한 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고 용을 타고 백제투어, 어린이 백제무사체험, 유물 및 마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매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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