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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전남도의원 후보, “신안발전 열망 하나로 결집시키는 통합의 리더십 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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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전남도의원 후보, “신안발전 열망 하나로 결집시키는 통합의 리더십 최영수”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5.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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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관광 전문가로서 살맛나는 신안 4대 전략 구상
<민주평화당><전남도의원 신안군제2선거구> - 비금면·도초면·흑산면·하의면·신의면·장산면·안좌면·팔금면

▲ 최영수 전남도의원 후보.
◎ 최영수(崔榮秀)
▲ 신안군 안좌면(1960년 8월 3일 출생, 57세) ▲ 문태중, 문태고, 목포대학교 무역학과, 국민대 경영대학원, 대불대(현 세한대)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 ▲ 현 세한대 경영학과 교수 ▲ 한국관광공사 근무(전) ▲ 현 신안미래연구소 연구위원장 ▲ 현 민주평화당 문화관광특별위원장 ▲ 현 신안군 계획위원 ▲ 목포포럼 상임대표(전) ▲ 한국해양관광학회 부회장(전) ▲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 총감독(전) ▲ 목포대 총동문회장(전) ▲ 문태중고 총동문회 부회장(전)


▲ 출마하게 된 배경은?
= 금년에 개통될 새천년대교는 신안발전의 촉매제가 되어, 제2의 중흥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새천년대교의 개통 이후 지자체와 군민들의 일관성 있는 노력 여하에 따라 신안의 미래가 힘차게 도약하느냐, 아니면 대대로 물려받은 낙후의 그늘에 주저앉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방향타가 될 것입니다. 신안은 이제 모든 군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는 사람 중심의 지방정치가 필요할 때 입니다. 지방분권 시대가 되면서 지자체의 권한이 지금보다 한층 커지고, 이에 대한 도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할 시기입니다. 향후 도의원은 지자체 운영에 대한 감시 기능과 지역주민의 민의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주민과의 소통과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도의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안의 미래가치는 해양관광산업에서 무한한 가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안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는 신안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신 농어촌을 위한 신 지식인 최영수는 섬 관광 전문가로서 주민의 민의를 성실히 수행하고, 살맛나는 신안을 만들겠습니다. 신안의 희망찬 내일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수행하는데 혼신의 열정을 바치기 위해 이번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한 경력은?
= 목포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관광공사에 입사(1984년)하여 근무 중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구, 화원관광단지) 등을 총괄하는 서남지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발전에 노력하였습니다. 신안발전 40대 신기수론을 내세워 신안군수 민주당 후보(2006년)로 출마한 바 있습니다. 이후 세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가르치며 신안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신안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등 연구논문과 전문서적을 다수 발표하였습니다.
문태중고등학교 총동문회부회장,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해양관광전문가로서 한국해양관광학회부회장, 전라남도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한중문화협회 목포지회장을 역임하면서 목포권 한중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대학교수 등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목포권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사)목포포럼 상임대표를 맡아 새천년대교 개통 이후 발전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신안군수 후보(2006년)로 출마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민주평화당 문화관광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3년 전부터는 신안 발전을 위한 연구단체인 신안미래연구소 연구위원장을 맡아 신안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발표와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신안군 군정 발전을 위해 신안군 계획위원회위원, 신안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 등을 맡아 임무에 충실하였습니다.

▲ 다른 후보와 비교되는 강점은?
= 이번 6.13 지방 선거에 출마하신 모든 분들이 고향 발전과 각 분야에 특별한 강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에 비해 특별한 강점이 있다면 크게 3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는 어르신, 여성, 다문화 등 복지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르신을 모시는 효와 예의 사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공약의 제1순위도 어르신 공경군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대학에서 이 분야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둘쩨는 해양관광전문가로 30년 이상을 행정과 연구 활동을 해왔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학계에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신안 섬을 잘사는 고향으로 만들 수 있는 전문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로는 교육 분야입니다. 후보자는 부부교사로서 교육현장에 대해 많은 것을 듣고 있습니다. 섬지역 맞춤형 교육복지와 지원 통합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은?
= 마을마다 어르신 행복센터 건립, 여성복지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다문화복지 등 행복한 복지 신안 만들기, 신 농수축산 특화단지 조성, 김환기 마을 조성, 말 테마파크 건립, 말 산업 육성, 팔금섬 친환경 생태 한옥치유센터 마을 조성, 장산섬 장산 호피와 해남 화원 잇는 대교 국도로 신설해 남부권 교통 및 관광의 요충지로 발전, 수질정화 등 첨단 새우양식 기법 도입, 신의섬 신의 한 손, 게르마늄 소금 테마파크 조성, 하의섬 국제회의장 등 김대중 국제평화센터 건립 추진, 비금섬 뽀빠이 시금치 섬초 테마파크 조성, 도초섬 친환경 시금치, 천일염 특화 단지 조성, 해상 운반비 지원 및 절감 등 통해 품질 향상과 경쟁력 향상, 흑산권 해양관광 종합 마린센터와 대규모 바다목장 건립, 목포, 인천-제주 페리 중간경유지 항로 신설, 가거도 세계바다낚시대회 유치, 중심도서와 가거도 등 낙도에 광역상수원 및 다목적 저수지 개발, 염분차발전소 건립 위한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유치, 하의·장산·신의·비금·도초·흑산권에 연안여객선 대중교통 고용제 전환 및 신안 특산품 운송가격 지원제도 마련, 신안특산품 가격과 품질 비교우위의 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 2030 신안, 세계 ��문화 엑스포 유치 등

▲ 선거구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 선거에서 나타난 대결과 대립 그리고 분열보다는, 신안발전의 열망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통합의 리더십을 구현하고 싶습니다. 항상 주민을 위해 낮은 대로 임하는 자세로 포용하고 수용하며 토론하는 소통의 도의원으로 주민 한 분 한 분 소외되지 않고, 마을 어귀 어느 한 곳도 차별받지 않도록 꼼꼼하고, 세밀하게 직접 챙기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미래의 희망이 넘치는 신안, 관광전문가 최영수가 살맛나는 신안을 꼭 만들겠습니다.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5월 10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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