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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영록-권세도, ‘청와대 핫라인’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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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영록-권세도, ‘청와대 핫라인’ 만들 터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6.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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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이재정 국회의원, 현충일 권 후보 지원 유세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맨 오른쪽)‧이재정(오른쪽 두 번째) 국회의원이 6일 저녁 전남 여수 학동 사거리를 찾아 권세도 여수시장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이재정 국회의원이 6일 저녁 전남 여수 학동 사거리를 찾아 권세도 여수시장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민 의원은 “워터프론트 산업 육성과 해양관광의 중심 도시 도약, 교육발전, 글로벌 관광휴양도시 구축 등의 핵심공약은 후보의 능력만으로는 할 수 없다”며 “중앙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이러한 공약들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여수는 지금 일 잘하는 사람,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여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권세도 후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정 의원은 “권세도 후보는 그냥 경찰서장이 아닌 사회와 경제, 정치적 문제가 혼재된 지역인 영등포 서장을 지내 호평을 받았다”며 “해결능력과 집념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 의원은 “권세도 후보가 당선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록 도지사와 청와대 핫라인을 만들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을 업고 여수발전을 위해 큰일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겠다는 사람 많으나 할 수 있는 능력은 아무나 가질 수 없다”며 “여수시민의 아픔과 부족함을 채워줄 능력은 오직 권세도 후보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충일을 맞아 열린 유세장에는 지지자 등 1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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