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협조 통해 청계면 태천마을 대상자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18일 무안군 청계면 태천마을에서 직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집고쳐주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집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하여 농촌 취약계층의 노후·불량한 집을 고쳐 주거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무안군의 협조를 받아 태천마을에 거주하는 95세 할머니 댁을 선정하고 전문 업체의 도움으로 노후된 도배와 장판, 방충망 및 샷시를 교체했으며, 주변 환경정리를 같이 실시했다.
태천마을 부녀회장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도움으로 할머니가 생활하기가 한결 좋아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완일 지사장은 “공사는 집고쳐주기 및 복지시설위문, 농촌일솝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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