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 공동 주관으로 중국 진출을 예정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특허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6일(화) 전남중소기업진흥원 2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심특허법률사무소의 유성원 변리사를 초빙해 ‘중국 진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재산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최근 중국 시장의 지식재산 트렌드와 모조품 발생시 대응과 중국에서의 소송방법, 중국에서의 특허를 확보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국시장에 진출코자하는 기업이나 특허관련 종사자 등 전남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교육과 관련된 비용은 무료이며, 교육 접수는 전남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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