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세향교회, 창조교회, 목포고 등 나눔실천
우리세향교회(목사 오성문), 창조교회(목사 김경윤), 목포고등학교(교장 김갑수)가 목포시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 세밑물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리세향교회는 백미10kg, 40포와 연탄300장(150만 원 상당)을, 창조교회는 교인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김장김치 50박스(150만 원 상당)를, 목포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김장김치 16박스와 화장지10세트(130만 원 상당)를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산정동은 기탁 받은 물품을 고독사 위험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총 107세대에 전달했다.
박형훈 산정동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눈 교회와 학교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복마을 1번지 만들기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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