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주민자치위원과 교류 강화
목포시 신흥동주민자치회(회장 정원석)가 지난 14일 장미꽃길에서 자매결연지인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에서 온 제주감귤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흥동주민자치회가 주관했고 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회원과 신흥동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신흥동주민자치회는 감귤을 모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앞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흥동 주민자치회는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2016년 10월 21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2016년도에도 감귤 판매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천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천지동 주민자치위원과 우애를 다지는 등 등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정원석 회장은 “앞으로도 천지동과 더욱 활발히 교류해 상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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