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요일 매화문화관 특설무대에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차(茶)와 윤회매(輪回梅),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섬진강 어린 연어 방류 등 문향(文香)과 매향(梅香)이 가득한 퍼포먼스로 고품격 서막을 열었다.
빨라진 개화시기에 맞춰 일주일 앞당겨진 이번 축제는 만개한 꽃들의 향연 속에서 17일까지 열흘간의 화려한 대장정에 오른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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