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호남 남악JC 회장, 지역 내 소외계층 위해
회장 취임식 때 기부 받은 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회장 취임식 때 기부 받은 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무안군 일로읍사무소에 위치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12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심호남 남악JC 회장이 취임식 때 기부 받은 쌀 35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일로·삼향·남악·몽탄지역 20여 명의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남악 JC는 어린이지킴이사업, 도로청결운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서 심호남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경훈 일로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심호남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쌀은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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