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읍면 어르신 1,750명, 영예로운 입학
영암군(군수 전동평) 종합사회복지관이 2019년도 제13기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어르신 1,7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영암읍에서 시작해 이달 28일까지 11개 읍‧면 복지회관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우리지역 어르신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3월부터 12월까지 교양강좌, 예절교실, 건강교실, 여가활동,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교육 과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인대학 프로그램은 읍‧면별 순회 형식으로 교육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차별화된 노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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