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청소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면소재지 일원 도로변과 하천변, 시가지 일대를 돌며 겨우내 방치된 영농 폐기물, 폐비닐, 빈병 등 2톤 가량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면은 다음달 10일까지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윤익한 나산면장은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해주신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21회 나비대축제도 1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 기간 더 많은 분들이 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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