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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현장 소통 강화 업무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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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현장 소통 강화 업무 협의회 개최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3.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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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 특산품목 발굴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앞장

▲ 전라남도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현안 과제와 PLS 전면시행에 따른 농업인 교육·홍보 강화, 쌀 적정생산 ‘3저⦁3고 운동’, 지구 온난화 대응 신소득 아열대 작목 단지조성, 2019국제농업박람회 추진상황, 돌발 병해충 예찰⦁방제 등 당면 영농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성일 농업기술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전남 농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별 특산품목을 발굴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농업기술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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