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목포시협의회(회장 박창덕)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5가구를 5월 월례회의 및 동협의회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먼저 독거노인, 장애인, 불우이웃노인세대를 선정, 5월 중순부터 현장실사를 통해 6월 7일부터 29일까지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박창덕 협의회장은 선정 가구를 직접 방문했으며, 솔선수범 주변 생활가재 도구 등을 정리했다.
대상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집을 고쳐줘 감사하다”며 “주변에 좋은 미담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이 수혜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최다정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