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U GNP 2019’, 116명의 외국인 대학생과 함께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한국어문화센터는 지난달 6월 20일부터 3일 2주간 실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를 통하여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3개국에서 116명의 외국인 대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하는 ‘한국문화’, ‘한국어기초’, ‘목포를 세계에 알리기’라는 주제로 2주간 배우고 견학한 것을 각 국가별로 조를 만들어 2일 목포해양대학교 기관공학관 소강당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들 외국인 대학생들은 목포해양대학에서 2회째 실시하고 있는 이 여름캠프를 통하여 목포에 체류하며 한국을 넘어서 제3국의 외국인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이는 그간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국제해양대학로 가기 위한 교육 방침과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금년도에는 세계 26위인 싱가폴국립대학과 말레이시아, 중국 대학의 참여로 행사의 위상이 높아졌다. 세계 많은 대학의 대학생들이 목포를 찾아와 우리지역 목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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