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 자원봉사센터는 18일 싱그러운 가족텃밭을 운영하여 수확한 채소 20kg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통합사례관리가정 20곳에 전달했다.
싱그러운 가족텃밭 사업은 무안군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한국부인회(회장 이덕금) 회원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4월부터 직접 땅을 다지고 상추, 오이, 고추 등 10여 종의 작물을 심어 가꾸고 있다.
무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10월까지 싱그러운 가족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과 나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헌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