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 18:23 (화)
[와이드인터뷰]<111> 장석웅 전남교육감,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한 아이도 포기 않는 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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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인터뷰]<111> 장석웅 전남교육감,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한 아이도 포기 않는 교육 실현”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2.04.05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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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현장 중심 교육 강화로 전국 최고 수준 무상교육 완성
구 청호중 … 청소년‧지역민 위한 교육·문화 복합 시설로 지역에 환원
전남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 호응, 서울 학생들 전남지역 학교로 유학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기반으로 전남메타스쿨 개통 원격수업 질 수준 향상
장석웅 교육감이 학교밖청소년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비롯하여 전남미래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이 학교밖청소년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비롯하여 전남미래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학생 중심, 현장 중심 교육 강화로 전국 최고 수준 무상교육 완성
구 청호중 … 청소년‧지역민 위한 교육·문화 복합 시설로 지역에 환원
전남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 호응, 서울 학생들 전남지역 학교로 유학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기반으로 전남메타스쿨 개통 원격수업 질 수준 향상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를 키워드로 전남교육을 알차게 실현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정부 계획보다 2년을 앞당겨 전국 최고 수준의 무상교육을 완성했다. 본보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을 만나 전남교육의 성과와 앞으로 방향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임기 중 가장 두드러진 역점 정책의 성과와 아쉬웠던 점은?

= 취임 후 저는 우리 아이들이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성과는 전국 최고 수준의 무상교육을 완성한 것입니다. 무상교육은 교육불평등을 해소하는 첫걸음입니다.

고교 무상교육을 정부 계획보다 2년 앞서서 2019년에 완성했고 도내 모든 초·중·고 급식도 무상으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의 교복도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학부모 부담을 낮추려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어 기초 기본학습 보장을 위한 학습복지 정책을 실현한 점입니다. 초등 저학년 기초․기본학습 보장을 위해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읍 지역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30명에서 25명으로 감축해 학생 개인별 맞춤지도 여건을 조성했습니다.

초기 문해력 및 수해력 책임지도 강화를 위해 기초학력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하는 등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부터 발생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할동 전반이 큰 제약을 받은 점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전남교육청의 주요 키워드 3가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전남교육은 △기초학력 △지역 △미래교육의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첫째, 기초학력은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학습능력입니다. 그래서 기초학력을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근육’이라 일컫기도 합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핵심 역량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역시 기초학력입니다. 따라서 기초학력 향상 문제를 전남교육 정책의 중심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일찍이 기초학력 부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여러 대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 중 ‘기초학력전담교사제’는 대표적 사업입니다. 기초학력전담교사제는 교사가 학생들의 문해력, 수해력 향상을 위해 담임을 맡지 않고 기초학력 지도에만 전담합니다. 사업 첫해(2020년)에는 40명으로

시작하여 올해는 50명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초학력을 넘어 기본학력까지 도달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둘째, 지역사회와 함께 자치와 협치의 교육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마을학교를 더욱 확대하고 주민과 함께 활용하는 학교 시설 복합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지역과 함께하기 위해 폐교를 지역민의 품에 돌려드리는 일도 이러한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산어촌유학을 전국적 모델로 키우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겠으며,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회와도 더욱 소통해 나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과정 개발 및 미래형 에듀테크 구축으로 미래교육을 앞당기겠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 핵심역량인 디지털 소양교육을 강화하고, AI·SW교육과 연계한 창의융합형 미래교육과정을 특화해 운영하겠습니다.

모든 학교에는 AI미래교실과 온라인학습카페 등 미래교육에 최적화된 에듀테크를 완비하고, 모든 시․군에 창의융합교육관을 구축하겠습니다. 미래형혁신학교,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육성으로 전남의 새로운 미래학교를 확대해 가겠습니다.

▲ 전남의 미래 교육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나 개선방안은 무엇인가요?

= 우리 전남은 농산어촌 도서벽지가 많은데다 교육문화 인프라도 부족하고 열악합니다. 이것

이 교육격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이른바 ‘디지털 격차’가 생겨나게 되고, 나아가 우리 전남교육과 아이들의 미래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도교육청은 미래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 해 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교육통합 플랫폼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전남교육청에서는 올해 ‘전남메타스쿨’을 개통하여 새학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전남메타스쿨은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기반으로 전남교수학습지원센터의 수업콘텐츠를 연동한 전남형 미래교육플랫폼으로, 안정적인 화상 솔루션과 학습관리시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교수학습지원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2022개정교육과정에 대비한 주제중심형 수업콘텐츠와 학생대상 AI 수학문제 등도 탑재되어있습니다.

또한, LG CNS하고도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어능력향상, 인공지능 기반 교육서비스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와도 협력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기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남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전남교육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거점형 통합학

교와 작은학교는 상호 보완적이면서 괴리감이 있습니다. 앞으로 전남교육이 나아갈 방향

은 무엇인가요?

= 농어촌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 감소입니다. 전남 학생수는 지난 1981년 120만 명을 정점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현재는 17만여 명입니다. 올해 신입생 한 명도 없는 학교가 12교 32분교장이나 됩니다.

지역 내 학생수 감소로 인해 앞으로 많은 학교가 폐교의 수순을 피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역사회 중심인 학교가 폐교가 된다면 지역사회 역시 붕괴가 되기 때문에 지역도 살고 학교도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전국최초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추진했던 통폐합은 원거리 두 개의 학교를 한 학교로 통합을 해서 폐교된 지역에서는 학교가 없어져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반면에 이번에 추진하는 통합학교는 같은 마을에 있는 소규모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합하는 방식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5개 지역, 6개 학교를 통합운영학교로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현장을 돌면서 지역민들과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오해와 걱정을 하셨습니다. 처음 시작한 정책이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올해는 전남 도민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취지와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

감대를 더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지역사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다양한 교육공동체 의사를 수렴한 후 추진하려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회복이 시급합니다. 특히 농산어촌의 교육력 제고방안은 무엇인가요?

=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일수가 줄어들면서 학습격차와 학습결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산어촌학교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등교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다만 체육, 현장학습 등 체험중심 수업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체험중심 수업을 정상화하여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부분까지 교육회복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농산어촌학교가 많은 전남은 교육환경이 열악하며 그래서 공교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농산어촌의 소규모학교는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적어 학생 개인별 특성 파악과 학습 이력관리가 용이하여 개인별 맞춤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학생 스스로 답을 생각하고 질문하는 ‘자기주도적학습’ 수업방식을 추진하여 ‘작지만 특색 있고 강한 학교(강소학교)’로 만들아가겠습니다.

▲ 전남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좋은데요. 사업 추진 배경과 성과는 어떠

한가요?

= 전남의 대부분 농산어촌학교들은 청정한 자연환경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부분 학생수 60명

이하의 작은학교입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에 용이하며, 개별 맞춤형 교육에 유리한 조건입니다.

전남 농산어촌 학교들의 이런 장점은 코로나 국면 속에서 전국적 조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전남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서울 학생들의 전남 농산어촌 학교 유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을 비롯 경기·광주·인천·부산 등 전국에서 총 304명(192가구)의 학생이 유학왔

습니다. 이는 사업을 처음 시작했던 2021년 1기(82명)에 비해 1년여 만에 4배 가량 늘어난 숫자입니다.

▲ 올해 전남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 시즌2 어떻게 달라지나요?

=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 2’를 시작합니다. 생활인구 유입형인 단기유학과 정주형 장기유학을 활성화하고, 범부처 연계 국가시책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장기유학은 5년 이상 체류를 조건으로, 지자체와 마을이 주택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입니

다. 첫 번째 모델은 ‘해남북일초등학교와 두륜중학교’로, 작은 학교 살리기 시범사례인 이 모델에 대한 지원을 늘려 일반화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유학 경비, 공간혁신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농산어촌유학사업의 전국단위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 등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선 지난달 농식품부의 귀농귀촌사업 등과 연계하고자 농식품부-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농산어촌유학을 통한 도농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지원도 요청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농산어촌유학사업이 도시민들에게 전남 농어촌에서 정착할 있는 계기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력넘치는 전남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학업 중도 포기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는 방안은 무엇인가요?

= 지난해 1,000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중도에 그만뒀습니다.

학령인구는 매년 줄어드는데 사회경제적 위기, 학교생활 부적응 등으로 학업 중도 포기 학생들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학교를 중도에 포기 한 학생들이 줄지 않는 건 공교육의 심각한 위기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는 막아야 합니다.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현실에 맞는 보다 철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립형 대안학교인 송강고를 설립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송강고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일반학교와 다른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청에서는 학교 안에서 적응치 못한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지원을 위

해 학업중단숙려제·학교 내 대안교실·학업중단예방집중지원학교·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지정

등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들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통해 학교복귀와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 연계 협의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한 아이 한 아이에게 집중하겠습니다.

▲ 구 청호중 등 목포지역 미활용 교육시설 활용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폐교를 지역민에게’ 돌려드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

각과 대부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폐교를 지역민의 문화·정서적 중심지로 조성해 돌려주는 정책입니다.

첫해인 지난해 4곳의 폐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인 데 이어, 오는 2024년까지 도내 34곳

을 선정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지역민에게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폐교 등 미활용 교육시설을 지역사회 삶의 중심 공간으로, 지역민에게 정서적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구 청호중도 그 일환으로 지역민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구 청호중은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교육·문화 복합화 시설로 조성하여 목포교육 발전과 원도심 재생, 지역민들의 삶 중심 공간으로 기능을 복원시키려고 합니다. 최근 목포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금년 말까지 목포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하여 2025년 상반기에 개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최근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무안 오룡 2지구 학교 신설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전남의 경우도 신도심 개발로 인해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학교 설립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남도교육청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속에서, 개발계획에 따라 유입되는 학생들이 근거리 통학 및 원활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신설을 추진해왔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오룡2지구에도 2026년까지 단설유치원 1원, 초등학교 2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를 신설·착공 할 계획입니다.

고등학교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전남 지역은 단일학군으로 운영되고 있고 학

생 수가 급감하고 있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이 어려운 현실에 부딪쳐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학불편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3,700여 세대 공동주택 분양공고가 예상되는 올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교육청은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남도민과 교육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매일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남교육가족 모두는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방역에 모든 역량

을 집중하겠습니다. 학부모님과 도민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셔서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하여 건강하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대담 = 정진영 발행인>

<정리 = 허인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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