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위해 물, 그늘 등 안전수칙 준수여부 점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가 10일(수)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소규모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 80여 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김무영 광주광역본부장과 함께 북구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물, 그늘, 휴식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쿨타월 등 근로자 건강보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안전대,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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