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 17:57 (수)
[와이드 인터뷰]<112>창간 11주년 특별대담/ 김원이 국회의원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현안사업 성과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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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112>창간 11주년 특별대담/ 김원이 국회의원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현안사업 성과를 내겠습니다”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2.08.30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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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타임즈 창간 11주년 특별 대담 / 김원이 국회의원
김원이 국회의원, “새로운 목포 만들기 위한 공약 차근차근 추진”
미래먹거리 해상풍력발전 추진 … 지역 산업단지 육성 및 지원
목포의대 설치 특별법 발의 … 30년 목포시민 염원, 목포의대 유치
목포시 2022년도 국비예산 사상최대인 9,550억 원 확보 성과
창간 11주년을 맞이하여 정진영 발행인이 목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특별 대담을 가졌다.
창간 11주년을 맞이하여 정진영 발행인이 목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특별 대담을 가졌다.

호남타임즈 창간 11주년 특별 대담 / 김원이 국회의원
김원이 국회의원, “새로운 목포 만들기 위한 공약 차근차근 추진”
미래먹거리 해상풍력발전 추진 … 지역 산업단지 육성 및 지원
목포의대 설치 특별법 발의 … 30년 목포시민 염원, 목포의대 유치
목포시 2022년도 국비예산 사상최대인 9,550억 원 확보 성과

호남타임즈 창간 11주년 특별 대담 / 김원이 국회의원

◎ 김원이 국회의원은...

목포 김원이 국회의원은 1968년 신안군 도초면 고란리(난말리)에서 출생했으며, 목포용호초, 목포제일중, 목포마리아회고를 나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학생운동과 이후 지역 운동에 헌신하며 지난 25년간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김근태 의원 보좌관,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21대 목포시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 섬발전연구회 연구책임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원내부대표를 지낸 바 있으며,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은 창간 11주년을 맞이하여 정진영 발행인이 목포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창간 11주년 특별 대담을 가졌다. 다음은 김원이 국회의원과의 대담 전문. <편집자 주>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제시했던 비전은 무엇이었으며, 현재 어느 정도 이뤄졌나요?

= 저는 목포시민 여러분께 “새 봄, 새로운 목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100년 역사 목포역 대개조와 원도심 활성화, 목포의대 및 병원 유치, 목포-신안 통합, 일자리 창출 등 목포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목포역 대개조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확보했고,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기재부, 국토부 등 관련 부처가 2023년 예산안 반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포의대 유치를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지난 2020년 7월 청와대, 정부, 당을 설득해 ‘의대없는 지역 의대신설’을 약속받았으며, 올해는 ‘목포의대 설립을 위한 특별법’도 발의했습니다.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섬진흥원을 삼학도에 유치했으며,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발전 및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한국형 원스톱샵법’ 대표발의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목포정담을 통해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목포 경제활성화와 목포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했던 활동들을 말씀해 주세요.

= 목포시와 전남의 미래성장동력은 바로 해상풍력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신안군에 8.2GW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목포의 미래는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로 바뀔 것입니다.

작년 5월, 저는 해상풍력발전산업의 까다로운 인허가 조건을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해 풍력발전보급촉진 특별법안, 일명 원스톱샵법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정기국회 통과를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뛰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재연장을 이끌어냈습니다. 뿌리산업특화단지 신규지정과 목포 대양산단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재연장도 이끌어냈습니다.

최근 조선업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지역 산단의 인력수급이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현안 청취 및 토론회 등을 열어 소통하고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목포지역 산적한 현안 가운데 가장 시급하게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요?

= 목포의대 유치는 우리 목포와 전남 서부권 시민들의 30년 염원입니다. 반드시 해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그간의 경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문재인 정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의대없는 지역(전남)의 의대신설이 담긴 공공의료확충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된 후 민주당과 정부측에 전남권 의대, 목포의대의 필요성을 지속 설명해왔고, 정부가 이를 수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의사단체의 강력한 반발과 집단휴업, 코로나19 상황 악화 등으로 관련 논의는 지금까지 중단된 상황입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후 대선 당시 저는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후보 측과 협의하여, 전남권 의대신설을 대선공약에 포함시켰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전남권 의대신설에 대한 공약을 하지 않았고, 대통령이 된 후의 국정과제에도 해당 내용은 없는 상황입니다.

▲ 최근 발의한 목포의대 설치 특별법 내용은 무엇인지요?

= 윤석열 정부에서 전남권 의대 신설이나 목포의대 유치를 당장 정책으로 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의 입법권한으로 추진하고자 올 5월,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8월 22일 교육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목포대 의대 신설을 위한 정부예산 및 정책지원을 명시하고, 입학생 중 일부를 지역공공의료과정으로 별도 선발하여,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간 전남지역의 공공보건의료기관 등에 의무복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목포의대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시적인 목포지역 국비확보 활동들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2022년도 목포시 관련 정부예산은 121개 사업 총 9,550억 원입니다. 이는 2021년 8,933억 원보다 617억 원이 늘어난 사상 최대 액수입니다. 한국섬진흥원 유치, 서부정비창 예산 377억 원 추가 증액,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역량 강화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총 494억 원 규모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 선정도 주목할만한 성과입니다. 목포동초, 목상고, 목포이로초, 목포용호초, 목포여중 등 5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 목포역대개조 추진방향을 자세히 설명해주십시오.

= 최근 목포를 찾아주시는 관광객이 늘었습니다. 목포역 1일 이용자 수가 평일 5천 명, 주말은 1만 명 이상입니다. 목포를 찾는 많은 분들이 목포역 인근의 원도심을 비롯해 더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포역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역사로 새롭게 바꾸는 것과 더불어 원도심의 관광용 트램 등 새로운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입니다. 순환형 관광트램은 목포역 → 근대역사문화지구 → 대반동 → 삼학도 인근을 운행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 추후 목포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 예산 확보방안을 말씀해 주세요.

= 지난 총선에서 목포역 대개조와 원도심 활성화를 약속 드렸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목포역 대개조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국비로 확보했고,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 관련 부처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습니다.

기재부, 국토부 등 관련 부처가 2023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랜드마크형 목포역 신축 및 철도시설 재배치’사업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목포시민과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제21대 국회 후반기 일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 지방도시 지원 확대를 위해 달리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목포의 경제는 침체된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로 인한 서민경제 고통이 큽니다. 목포지역 민생경제 살리기와 지역현안 청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정책토론회, 현안 간담회 등을 열어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경청하겠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당의 개혁과 혁신에 힘을 보태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 허인영기자>

<2022년 08월 31일자 12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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