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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무안고구마 엽서로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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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무안고구마 엽서로 잇다
  • 임경환 기자
  • 승인 2022.12.27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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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추위는 한여름의 무안백련 추억으로 날리다
무안연꽃축제와 백련의 향기를 크리스마스 카드로 전하다
무안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무안고구마 엽서로 잇다.
무안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무안고구마 엽서로 잇다.

한겨울의 추위는 한여름의 무안백련 추억으로 날리다
무안연꽃축제와 백련의 향기를 크리스마스 카드로 전하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명진)은 21일 200여 통의 크리스마스 엽서를 발송했다.

발송한 엽서는 지난 7월 무안연꽃축제 기간 동안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신플사업추진단)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한 무안 고구마 주제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느린 엽서 쓰기’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했다.

작성된 엽서는 신플사업추진단이 느린 엽서 취지에 맞게 보관해 크리스마스에 맞춰 보냈다.

특히 이번 느린 엽서에는 현경면 행복한고구마(대표 김영주)에서 후원한 10가지 고구마 사진엽서가 활용됐으며, 관광객들은 각자 취향에 따라 엽서를 골라 크리스마스 축하 글을 작성해 엽서를 작성하는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크리스마스에 엽서를 받는 이들에게까지 무안고구마 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명진 단장은 “무안고구마 사진엽서를 받는 분들은 크리스마스에 한여름 무안백련의 아름다운 추억이 선물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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