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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진도의 향토민요: 상여소리’ 음반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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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진도의 향토민요: 상여소리’ 음반 발간
  • 정은서 기자
  • 승인 2023.03.17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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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향토민요 발굴에 참여한 분들께 음반 헌정식 개최
국립남도국악원은 진도의 향토 민요를 담은 음반 ‘진도의 향토민요 1: 상여소리’를 발간하고, 음반 제작 기여자를 모시고 헌정식을 개최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진도의 향토 민요를 담은 음반 ‘진도의 향토민요 1: 상여소리’를 발간하고, 음반 제작 기여자를 모시고 헌정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향토민요 발굴에 참여한 분들께 음반 헌정식 개최

국립남도국악원은 진도의 향토 민요를 담은 음반 ‘진도의 향토민요 1: 상여소리’를 발간하고, 음반 제작 기여자를 모시고 헌정식을 개최했다.

발간된 ‘진도의 향토민요1: 상여소리’ 음반은 2021년부터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에 보관되어 있던 음악 자료들을 정리하여 음반으로 발간하는 ‘남도예술아카이빙’ 사업의 첫 결과이다. 이 음반에는 진도를 대표하는 양홍도, 손판기, 박성율, 박병천 명인의 메기는소리와 함께 군내면, 인지리 주민들의 받는소리 등 옛 진도지역의 순수하고 구수한 향토민요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저작권 등의 문제로 보존만 하고 있던 이 자료들을 일반에 공개할 수 있게 된 것은 진도 예술인들의 결정적 도움으로 가능했고, 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9일(목)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음반 헌정식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강강술래보존회, 덕병거리제보존회, 의신청용마을, 진도다시래기보존회, 진도만가보존회, 진도씻김굿보존회와 손승기 명창의 자제 손승오, 해의만 음악학자의 자제 해성광님이 참석하였고, 이들에게 음반과 함께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남도예술아카이빙’ 사업은 국립남도국악원이 공공기관으로서 국립국악원이 수집해온 자료들을 지역민과 국민에게 다시 돌려드린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연말에는 추가로 ‘진도의 향토민요 2’가 발간될 예정이며, 본 사업은 그 대상을 전라남도 지역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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