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건설현장 19개사와 함께 연중 실시
중․대형 건설현장 19개사와 함께 연중 실시
목포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한인권)은 전남 서부지역 관내 건설 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4월부터 12월까지 19개 건설사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의 주체로서 역할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중·대형 건설업체 19개사가 참여하며 각 건설현장에서 작업 시작 전 안전 결의문 낭독 및 안전 구호를 외치는 등의 방법으로 실시한다.
한인권 목포고용노동지청장은 “중·대형 건설사에서 모범을 보이면서 소규모 건설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중심 활동을 실시하여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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