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동참 위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형수)는 10월 30일(월) 무안군지역주민과 함께 무안군 일로2제와 도산제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쓰담쓰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동참을 위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대표 친환경 ESG 캠페인이다.

행사는 지난달 11일과 13일에 신안군 암태면과 안좌면에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행사에 있어 지사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캠페인이었다. 1차 캠페인에 초등학생들을 포함 50여 명이 참여하여 해안가 청소를 한 것을 비롯, 2차 캠페인에도 일로2제와 도산제에서 2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박형수 지사장은 “그동안에도 내고향 물살리기 행사, 환경정화 행사 등의 이름으로 지속적인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었던 만큼, 앞으로도 공사 대표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ESG 가치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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