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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춤꾼들, 목포해양문화축제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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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춤꾼들, 목포해양문화축제에 온다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7.31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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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열정의 디제이파티, 팝핀현준, DM, 큐브사운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등 참여

▲ 지난해 개최된 목포해양문화축제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해양문화축제가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출연하여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이 모두 함께 춤추고 즐기는 스탠딩 참여 프로그램인 ‘열정의 디제이 파티’를 준비했다.

‘열정의 디제이 파티는 8월 4일, 저녁 8시40분~저녁 11시 평화광장 원형무대에서 열린다.

온몸에 관절이 없는 듯 자유자재로 근육을 이완·수축시키

▲ 지난해 개최된 목포해양문화축제
며 춤을 추는 힙합 황제 팝핀현준을 비롯하여 DM, 큐브사운드 등 정상급 댄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구피, RRM, 강주영 등 국내 정상급 DJ, Andy&STU의 외국 DJ들도 참여한다.

또 이날 목포지역 대표 트로트곡인 이난영 여사의 ‘목포의 눈물’을 3가지 버전으로 리믹스 댄스로 편곡 춤과 함께 연출하며, 참여자들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물총(M16, 소총모형)을 쏘며 물에 젖어 댄스를 즐기는 ‘물난리 댄스 페스티벌’도 함께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평화광장 해상 체험장과 삼학도 해경부두에서 ‘목포 밤바다 야경투어’를 실시한다.

평화광장 해상 체험장에서 출발하는 야경투어는 무료로 운영되며, 요트 3척을 활용 매일 저녁 7시 평화광장→삼학도→고하도→목포대교→북항(일몰감상)→평화광장 코스로 투어한다.

삼학도 해경부두에서 출발하는 야경투어는 대인 10,000원, 소인(5세~13세) 5,000원이고, 200톤급 유람선 2척, 해양대 요트 2척을 활용하여 매일 저녁 7시20분 삼학도 해경부두→고하도→목포대교→북항(일몰감상)→평화광장(바다분수 물맞기 체험)→삼학도 해경부두를 투어한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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