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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2024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오는 20일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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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2024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오는 20일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초청공연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4.04.16 2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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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환경을 위한 반장선거! 누가 반장이 될까?
국립남도국악원, 2024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초청공연.
국립남도국악원, 2024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초청공연.

진도의 환경을 위한 반장선거! 누가 반장이 될까?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초청공연 아동극 <내가 반장이 된다면>을 선보인다.

소리하나는 전통문화 예술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도에 창단하여,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 <고양이 캠핑장 – 아리아리 아라리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 <내가 반장이 된다면>은 전라남도 진도에 살고 있는 고양이가 관광객들로 더러워진 진도의 모습에 혼자 청소를 하지만 쉽지 않자, 동물 친구들에게 진도를 깨끗하게 지킬 반장을 뽑기로 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슴, 곰, 토끼,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반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하며 저마다의 매력을 뽐낸다. 과연 어떤 동물이 반장이 될 것인지 국립남도국악원에서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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