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경로당에 정성과 사랑이 담긴 점심 대접
연동 경로당에 정성과 사랑이 담긴 점심 대접
‘언제나 한결같이’라는 순수 우리말 뜻을 가진 또바기 봉사회는 2016년 결성후 타 기관의 지원 없이 순수 회비로만 목포시내 경로당을 돌며 나눔 실천을 지속하고 있는 모임이다.
또바기봉사회(회장 주미순)는 연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맛이 가득 담긴 점심을 대접했다.
20여 명의 회원들은 18일 아침 일찍부터 경로당을 찾아 분주히 재료를 준비하고, 전을 부치는 등 맛있는 점심을 만들어 제공했다. 또한, 점심 식사와 즐거운 노래 공연, 악기 연주를 함께 곁들이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주미순 회장은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행복함과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선 동장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또바기 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연동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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