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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봉사단, 목포시 옥암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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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봉사단, 목포시 옥암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 실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4.05.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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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동 독거어르신 가구에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두꺼비 봉사단, 목포시 옥암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 실시.
두꺼비 봉사단, 목포시 옥암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 실시.

옥암동 독거어르신 가구에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두꺼비봉사단(회장 최재용)이 지난 18일 옥암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독거노인세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은 13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창호 및 방충망 교체 ▲LED등 교체 ▲미닫이문 레일 교체 및 문틀 제작, 설치 ▲출입문 교체 및 페인트칠 ▲세면대 설치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두꺼비봉사단은 2016년 발족한 봉사단체로 제40호 집수리 봉사활동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목포시 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재용 회장은 “두꺼비 봉사단 집수리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미미 옥암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탈바꿈해준 두꺼비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옥암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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