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기원, 부주동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생닭 60마리 전달
풍성한 한가위 기원, 부주동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생닭 60마리 전달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단장 강만선)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목포시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 생닭 60마리를 전달했다.
후원 받은 생닭은 11개소 경로당에 직접 방문·전달해 어르신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였다.
강만선 봉사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외롭지않고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어르신들이 소외 받지 않는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부주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재건교회는 2019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생닭을 정기 후원하는 등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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