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학생의 집 및 돌머리 해수욕장으로 사기 진작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경찰서 방범순찰대(대장 김석진)는 지난 13일과 14일 상반기 각종 경비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사회 안정 확보에 기여한 전․의경 상설부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부대원의 단결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야영훈련을 실시하여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훈련은 전남지방경찰청장, 전․의경 어머니회원, 인우회원, 경비교통과장, 방범순찰대원 85명이 함께 한 가운데 영광군 불갑면 소재 영광학생의 집 및 함평 소재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신임 강동우 이경은 “전․의경 중대 전체가 모여서 모서훈련을 갖게 돼 재미있고 경찰청장이 직접 오셔서 대원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위에 지친 심신의 피로가 야영훈련을 통해 피로가 해소돼 앞으로 군 생활하는데 더욱 의욕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범순찰대는 여수 엑스포, 목포 해양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장에서 교통정리 및 방범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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