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서삼석 노관규 등 보궐선거도 관심
내년 4월 11일 치러지는 19대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 서삼석 무안군수,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여 지역정가에 파장이 일고 있다.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12월 13일까지 사퇴해야 가능하다. 이들 단체장들이 사퇴를 할 경우, 내년 총선은 이들 지역 단체장의 보궐선거가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예비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황 군수는 14일(월)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복당 추진과 내년 총선 장흥·강진·영암 선거구 출마의 뜻을 밝힌다.
서 군수는 오는 19일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이며, 노 시장은 주변으로부터 출마를 권유받고 있어 고민을 하고 있으며, 지지도와 인지도 면에서 다른 정치인들보다 우위에 있다고 판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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