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목)~14일(토) 70주년 기념관 정상묵홀·박물관 제1전시실에서… 우수작품 시상, 작품 발표, 안승홍 국립한경대 교수 초청 강연
(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 주최·국립목포대 도시계획및조경학부 주관… 지난해 순천대 이어 올해 목포대서 개최, 호남 조경교육 성과 공유와 차세대 조경인 교류의 장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조경학과는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사흘간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정상묵홀)과 박물관(제1전시실)에서 ‘2026년 호남조경대전(Honam Landscape Architecture Exhib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회장 박지환)가 주최하고 국립목포대 조경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립목포대를 비롯해 국립순천대, 동신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호남대 등 호남권 8개 대학 조경 관련 학과가 참여한다.
호남조경대전은 광주·전남·전북 지역 대학 조경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우수작품을 시상하는 호남 조경계의 대표적인 학술·교류 행사다. 지역 조경교육의 질적 향상과 대학 간 교류 활성화, 호남 조경계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참여 대학이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국립순천대에 이어 올해는 국립목포대가 개최 대학을 맡았다.
행사 첫날인 12일(목) 오후 2시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1부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공로패 수여와 우수작품 시상식, 안승홍 국립한경대 교수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3시 15분부터 박물관 제1전시실에서 이어지는 2부에서는 참여 대학 학생들이 출품작을 작품당 3분씩 직접 발표하며, 전시는 14일(토)까지 계속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정원조경연합회를 비롯한 조경 관련 기관과 업체들이 후원한다.
이창훈 학과장은 "호남조경대전은 호남 조경교육의 현재를 한눈에 살펴보고,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서로의 작품을 통해 배우며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립목포대가 개최 대학으로서 호남권 조경학과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학생들이 조경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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