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청 펜싱팀, 2026 한국실업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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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청 펜싱팀, 2026 한국실업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6.11.08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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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단체전 정상 등극…여자 에페 개인전 김태희 3위 입상
전남광주시청 펜싱팀, 2026 한국실업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전남광주시청 펜싱팀, 2026 한국실업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여자 사브르 단체전 정상 등극…여자 에페 개인전 김태희 3위 입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구 전남도청, 이하 전남도청)펜싱팀이 실업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펜싱협회(회장 문영준)에 따르면 전남도청 펜싱팀이 ‘2026 한국실업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도 3위 입상자를 배출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청(박다은·손정민·전수인·김은선)은 결승전에서 대전광역시청을 45대 43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앞서 준결승에서는 서울특별시청을 45대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 8강전에서는 양구군청에게 부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을 차지한 박다은, 손정민, 전수인, 김은선은 지난 9월 폐막한 김창환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사브르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김태희가 3위를 차지했다.

김태희는 준결승에서 울산광역시청 이혜인에게 7대 10으로 아쉽게 패했으나, 앞서 8강전에서 화성특례시청 최예원을 15대 7로 꺾으며 준결승 진출과 함께 입상을 확정했다.

김태희는 2026-2027 시즌 여자 에페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는 등 국내 정상급 선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올해 전남 펜싱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로써 전남도청은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 여자 에페 단체전 우승, 2026 한국실업종별펜싱선수권 대회 우승 등 두 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 저력을 과시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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