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지휘자로 초당대학교 김연주 교수 선임, 신규 단원 모집
[목포타임즈=이태헌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무안군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초당대학교 김연주 교수를 선임하고 신규 단원을 모집하는 등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
무안군은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합창단원을 신규 모집하게 되는데, 음악에 소질이 있는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무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무안군청 행정지원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우송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무안군합창단은 지난 2000년에 40여 명의 단원으로 출발하여 그동안 군 기념행사, 축제현장,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정통 클래식을 바탕으로 팝과 가요, 뮤지컬 등을 접목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군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무안군은 앞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축제행사와 사회복지시설 방문 음악회, 12월 송년음악회 등 공연 대상과 횟수를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며, 새롭고 다양한 공연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무안군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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