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역 시험장 주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험장에 이르는 주 이동로에 교통경찰, 파출소 순찰차가 배치되어 주정차량 이동 및 진입로 확보, 수험생 수송활동을 펼쳤다.
특히 하당파출소(소장 오삼택)는 8일 7시45분 경 성신고 3학년 정모(19, 여)학생이 시험장소인 전남제일고등학교를 목포제일여고로 착각하여 발을 동동 구르며 택시를 잡지 못하고 있어, 112순찰차에 태워 수험장소인 전남제일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수송했다.
같은 시간 문태고 3학년 정모(19, 남) 학생 등 4명이 문태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장소인 목포마리아회고로 가는 이동차량이 없어 근무 중인 연동파출소 112순찰차에 태워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하는 활동을 펼치는 등 수험생 편의 제공 활동을 펼쳤다.
한편 목포경찰은 수능시험 당일 교통 비상근무 활동으로 수험생 호송 12건 등 수험생 안전 수송 활동을 펼쳤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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