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무안119안전센터는 우리 사회발전의 한축이 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 및 사업장에 대한 현장을 방문해 소방안전 점검 및 화재예방교육을 11월 중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사업주와 외국인근로자를 상대로 화재예방교육 및 초기화재 진화 및 신고요령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22개를 설치하여 화재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또한 무안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40여명을 상대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큰 관심을 얻었다.

목포소방서는 이들이 우리지역사회 일원으로 안전하게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방안전점검과 응급처치 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류옥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