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가 지난 24일 출동이 어려운 도서지역이고 소방용수 부족 등 소방 사각지대이면서도 화재가 없는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 ‘자라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
목포소방서는 자라리마을 이장 김내호 등 4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전체 67세대에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마을회관에 119구급함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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