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은 지난 29일 고령 보훈가족으로 올해 여든여섯 번째 생신을 맞으신 목포시 거주 김정현 씨 댁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해 드리는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김 씨는 떡 케익과 위문품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준데 대해 기뻐했으며, 보훈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사간병서비스 등 노후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목포보훈지청은 2012년 이동보훈복지 특별사업으로 86세 이상의 고령 독거 또는 부부 15세대를 선정하여, 지청장 등 보훈청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리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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