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운항 중단된 때에 주민들의 생명줄 되어
[호남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지난 4일(화) 11시30분경 신안군 비금면 용호동 마을 뇌출혈 환자를 전남 소방헬기를 이용해 목포 중앙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했다.기상악화로 인한 특보로 인해 여객선 운항인 중단된 상태였지만 전남소방헬기 및 비금119지역대 소방관들의 발 빠른 대응에 신속히 환자를 해당 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었다.
섬 주민 정상순씨(남, 45)는 “이렇게 궂은 날씨에 소방헬기의 출동은 신안군 주민들의 생명줄과 같다”고 말하며 소방공무원들이 출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