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의장은 “민주통합당이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정권교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며 “그렇지만 75.8%의 투표율과 박근혜 후보 8.49%,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91.16%의 득표율(전남 시군 중 1위)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며 앞서가는 민주시민의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정권교체는 이뤄내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 끝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며 “결코 좌절하지 않고 우리지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목포의 발전은 물론,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다시 새롭게 시작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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