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새해는 새로운 꿈과 희망, 행복을 가득 품고 희망차게 출발하기 바랍니다. 모략과 중상보다는 서로 도와주는 사회, 헐뜯고 험담하기보다는 서로 감싸주고 이해해주는 사회 그리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주변이나 남 탓하기보다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올해도 시민들이 목포청소년교향악단과 목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후원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단장과 지휘자를 비롯해 이사들이 물심양면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