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는 지난 7일(목) 오전 11시에 목포중앙병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우수한 약사 양성과 보건의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석규 목포대 총장,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약학대학생의 임상실무실습 교육지원, 실무실습에 따른 기자재 활용, 건강검진비 및 장례식장비 감면, 신속한 의료상담 및 예약을 위한 전담직원 배치, 목포중앙병원의 인력 수급 협력, 학술교류 및 연구․실험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석규 총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우수 종합병원인 목포중앙병원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며 “목포대 약학대학 및 간호학과 학생들의 실무실습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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