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어울림 展’ 아프리카 수단 장기이식 난치병 환자 돕기
[호남타임즈=류옥경기자]전통적인 수묵의 정신과 현대미술의 수용에 따른 다양한 기법의 작업방식으로 유명한 안산 윤현식 화백이 28일(화) 은평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실에서 기부미술품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사)아름다운공동체의 주관으로 지구 반대편 검은 대륙 아프리카 수단에서 신장이식을 위해 방안 했던 ‘루디아 조지 코잔’환자의 치료지원과 수단의 장기이식환자 및 난치병 환자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은평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기부미술품 전시회는 윤 화백의 작품과 작품들로 만들어진 ‘Art&Collection’ 인 컵, 액자, 넥타이, 전시용 접시 등이 판매된다.
기부물품전시회 수익금은 아프리카 수단 환자 ‘루디아’의 ‘신부전, 간경화, 식도정맥류’ 치료 지원과 수단의 장기이식환자 및 난치병 환자 후원을 위해 쓰일 전망이다.
한편, 안산 윤현식 화백은 개인전 32회, 단체전 250여 회 개최했고, 1997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008 한국예총회장상 수상, 2009 목포미술인의 상 수상, 2011 오승우미술관 자문위원·대한민국문화미술대전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목포역 글로리미술관 운영위원장, 2012 광주미술대전 심사위원, 2013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 등을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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