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캐기 체험 인기
무안군(무안군수)은 지난 8월부터 인근 도시지역 학교에 정보화마을 체험 홍보를 실시한 결과 오는 10월까지 광주삼육초등학교 외 13개 단체 2,100여 명이 고구마캐기 체험을 위해 마을을 방문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체험예약자들 중 50%이상이 최근 2~3년 동안 지속적으로 재체험을 할 정도로 팔방미인정보화마을에 대한 체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일은 바지락캐기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많아 정보화마을 부녀회원들의 손길도 바빠지고 있다.
팔방미인정보화마을은 체험객들이 체험을 끝낸 후 무안생태갯벌센터, 항공우주전시관, 초의선사탄생지 등과 연계해 관내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모색중에 있다.
군은 단순하게 현장 수확 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생생한 학교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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