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고영기자]목포시 용당1동(동장 양회성)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자생조직연합회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13일 용당1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됐으며, 어려운 가정 45세대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각각 쌀 10kg 1포씩 (총 55포, 165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용당1동 자생조직연합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눔행사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에 지속적으로 이어온 사업으로, 자생조직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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