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체험관 9월 개관 앞두고 막바지 공정
목포시(시장 정종득)가 해양과학에 대한 차별화된 체험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하고 있는 목포어린이바다체험관이 올해 9월 정상 개관을 앞두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기초파일공사, 지붕공사, 외부 창호 및 문틀공사 등 건축분야 공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전시공사 추진을 위해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시공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분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관람객들이 직접 이용할 내부 전시물 제작 설치공사 및 바닷속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 어린이바다체험과학관은 삼학도 내(산정동 1454번지)에 7,130㎡부지에 117억 원을 투입,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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