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지사장 이주성)는 지난 2월 27일 흡연폐해의 사회적 공감대확산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추진 일환’으로 흡연폐해와 금연운동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금연실천의 사회적 분위기 정착을 위해 건강보험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를 금연 서포터즈로 위촉하여 금연 서포터즈 결의문 낭독 후, 직원들과 함께 예닮치과 사거리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흡연피해 구제와 금연운동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내용이 적힌 현수막과 리플릿으로 담배피해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이주성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건강과 복지재정 누수방지를 위한 담배소송과 함께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목포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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