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까지, 초등학생 이상 전 시민 대상
[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목포시는 제21회 방재의 날(5월 26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따른 시민 방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연재해 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방재청이 주최하고 목포시가 주관하며, 초등학생 이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로 시청 건설방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4절지(394×545) 또는 B3(364×515)용지에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 내용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복구・봉사활동을 담은 내용 ▲자연재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내용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이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하여 사실성・시사성・작품성・홍보가치 가 있는 최우수작 각 3점(초등1, 중・고등1, 대학・일반1)을 전라남도에 추천하고, 도는 각 시군에서 출품한 작품 중 최우수작 3점을 선정해 소방방재청에 추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방재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라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건설방재과(☎270-86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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